심바TV 심바는 명절연휴 마지막날 알펜시아에 스키타러 왔어요

심바는 명절연휴 마지막 날 알펜시아리조트를 방문했어요

심바가 스키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알펜시아 리조트에 명절 연휴 마지막을 보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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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심바는 마음이 급합니다
빨리 스키를 신고 올라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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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마음과는 달리 리프트 대기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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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쉬려다가 야간스키를 타고 싶다고해서
다시 야간스키를 즐기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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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프트 대기줄이 벌써 길게 늘어져있어요
뭐든지 혼자 해결해야 하는 심바는
스키도 혼자 척척 잘 들고 나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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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는 아빠가 엄마 강습하는게 못마땅한가봐요
자꾸 가르쳐주지 말래요
아빤 심바만의 강습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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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독차지한 심바는 속도를 내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그러다가 거의 다 내려오면 혼자 타겠데요
A자하고 위에서부터 혼자 내려오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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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한파특보가 내린다고 해서
밤 늦게까지 야간스키를 탔어요
영하15도까지 떨어진다고 해서
내일은 스키를 타면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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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눈꽃축제가 열려서 스키를 포기하고 왔어요
영하 15도의 강추위가 몰려와 엄청 춥네요
이글루 안으로 추위를 피해 들어왔는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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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야~ 이번주는 어땠니?
아빤 추워도 스키 타려고 하는 네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