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네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구입해 휘닉스평창에 왔어요
'라이언킹'의 주인공 심바의
생활체육 성장기
아빠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심바tv
스프링시즌패스를 구입해 휘닉스평창에 왔어요
휘닉스평창 스프링 시즌패스가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하고 휘닉스평창에 왔어요
주말인데도 스키장이 좀 한산한 느낌이네요
많이 추워서 사람들이 많지않은 듯 합니다
영하 6~7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요
심바파파는 이런 날씨가 가장 좋은데
심바는 어리니까 주위를 기울여야죠~
심바는 첫돌 때부터 꾸준히 휘닉스평창에 와서 그런지
뭔가 익숙하고 정감 있나봐요
물론, 심바파파도 제일 좋아하는 스키장이랍니다
예전엔 겨울내내 여기서 살기도 했으니 말이죠
스프링 시즌패스는 1월 25일부터 사용 가능해
3월 26일(잠정)까지 이용 가능하답니다
심바파파가 올해는 시즌권을 구입하지 못해
리스트권을 사서 스키장을 이용해 보니까
시즌권이 없이는 부담이 엄청 크더라고요
시즌패스를 구입하면 자녀 시즌패스도 무료로 발급해줘요
물론, 발권비용은 별도지만 완전 꿀이죠
장비패키지 시즌패스도 있어
자녀가 장비가 없을 때 이용하기 딱이에요
심바가 장비가 없어서 장비패키지 시즌패스를 구매했어요
시즌패스 발권 후 헬멧대여소에 가서 인증받고
심바 스키 대여를 신청하고
스키 대여소에 가서 시즌 내내 장비를
무료로 하루에 한번씩 렌탈 받을 수 있어요
이제 매주 와야겠어요~
짜잔! 준비 완료!
심바네 가족 휘닉스평창을 내달리겠습니다~
심바는 춥다고 리프트 타기 싫다는데
심바맘은 스키의 맛에 푹 빠졌습니다
중간에 심바파파는 난감합니다~ㅎㅎㅎ
휘닉스평창은 스키베이스에 눈으로 성벽을 쌓았어요
그 앞에 예쁜 사슴 썰매가 놓여있어요
심바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야간이 되니 영하 10까지 떨어져서
스키장 주변을 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다음 날이 밝으니 날씨가 풀렸어요
영하3도의 아주 좋은 날씨에요
눈까지 내려주네요~
눈이 제법 내리네요
예전에 제법 빨리 달리다보니 눈오는게 싫었거든요
지금은 심바네 가족 강습만 하니 눈오는게 예쁘네요
심바는 아빠가 엄마 강습하는걸 너무 싫어해요
엄마가 심바보다 잘탈까봐 싫은가?ㅎㅎㅎ
심바야~ 이번주는 어땠니?
아빤 엄마와 첫여행의 추억이 가득한 곳에
심바와 함께 셋이 와서 무척 행복했어~
